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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수란?

향수(香水)는 어원인 라틴어 ‘per fumum’은 ‘연기를 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향수는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화장품이라고 볼 수 있다. 약 5,000년 전의 고대 사람들이 종교적 의식, 곧 신과 인간과의 교감을 위한 매개체로 사용한데서부터 시작되었다. 향수 원액의 농도에 따라 파르푕, 오드파르푕, 오드투알레트, 오드콜로뉴 등으로 나눌 수 있다.


  • 남자 향수 뿌리는법
좋은 향은 당신을 단숨에 세련된 남자처럼 보이게 하고 당신을 향해 달려들 지도 모른다. 그러나 향수를 생각없이 뿌려대면 오히려 상대방의 오감을 자극해 반감을 사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준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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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땀이나 음식 냄새가 베어 있는 상태에서 향수를 뿌리면 여러가지 냄새가 섞여 불쾌한 향이 날 수 있다. 샤워를 한 직후, 몸의 물기가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향수를 뿌리는 것이 좋다. 또한 향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고 해서 무조건 많이 뿌리는 것은 바보 같은 일이다. 

우리 몸의 굵은 혈관이 지나가고 높은 부분인 '펄스 포인트'에 향수를 뿌려야 향이 오래 지속 된다.


2. 양쪽 귀 뒤쪽에 향수를 뿌린다. 향수를 뿌리는 법은 몸과 향수병의 거리가 약 10~15cm정도가 되도록 하며, 1회 이상 뿌리지 않는다. 향수를 뿌린 부분을 손이나 손목으로 비비지 않는다. 



3. 귀 뒤쪽에 뿌릴 경우 향이 강하다고 느껴질 수 있다. 향이 좀 더 은은하게 퍼지길 원한다면 귀 뒤쪽 대신 목덜미에 한번 뿌린다. 역시 이번에도 뿌리고자 하는 위치와 향수병까지 거리가 10~15cm가 되도록 유지한다.

4. 양쪽 팔꿈치의 안쪽에 1회씩 뿌려준다. 의외의 위치라고 여길 수도 있지만, 팔꿈치의 안쪽 또한 맥박이 뛰고 체온이 따뜻한 펄스 포인트다. 이 부분에 향수를 뿌리고 옷을 입으면 상대방이 가까이 다가 왔을 때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5. 무릎 뒤쪽도 또 다른 펄스 포인트다. 팔꿈치 안쪽과 마찬가지로 옷을 입기 전에 뿌려주면 아래에서 부터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며 퍼진다.

6. 향수는 옷을 입기 전에 뿌려주는 것이 좋지만, 옷을 입은 후 뿌린다면 겨드랑이 안쪽에 뿌린다. 몸을 움직일 때마다 향이 퍼질 것이다. 피부 위에 뿌릴 때와 마찬가지로 약 10~15cm 거리를 둔 상태에서 1회 뿌려준다.

남자와 여자 향수 뿌리는 법은 비슷하지만 어떨 때 뿌리는 지와 향수의 종류에 따라 달라 지므로 잘 숙지해서 자신의 맞는 향수 뿌리길 바란다.



  •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향수


#존바바토스 아티산

내추럴 하면서도 현대적이며 세련된 감각의 결정체다. 심플하면서도 정신의 손길이 느껴지는 듯한 디자인도 괜찮고, 오랜지, 자스민 등 달콤하고 상큼한 과일을 주원료로 사용해 남자가 자주 쓰는 알콜 향이 없어 인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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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스쿠데리라 라이트 에센스

남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브랜드 중 하나인 페라리. 그 중에서도 깨끗하고 프레시 함을 느낄 수 있는 남자 향수다. 상쾌함을 강조하기 위해 애플과 레몬을 재료로 사용했다고 한다. 젊음을 강조하거나 젊어 지고 싶은 남자에게 추천한다.

#불가리 뿌르옴므 익스트림


클래식함의 대명사 불가리 중에서도 뿌르옴므다. 세련된 산뜻함과 중후한 남성적인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한다. 


여자들도 각자의 취향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잘 보이고 싶은 여성이 선호하는 브랜드나 이상형을 눈여겨 봐 놓았다가 활용하길 바란다. 무턱대도 추천하는 향수를 구매 했다가 이성 관계가 꼬일 수도 있으며, 전혀 새로운 취향에 근접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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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향수를 어떻게 뿌리느냐에 따라 향이 퍼지는 시간과 강도도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몸에 뿌리기 전에 다른 곳에 부려 체크하는 걸 추천한다. 

뿌리는 사람이 하루 종일 맡을 향이니까 본인이 제일 잘 알 거라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향수라도 과하게 되면 그저 냄새이고 악취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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