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축구 소식 -/-EPL 토트넘- 천휘 2017. 11. 20. 20:10
케인, "토트넘에서만 선수생활 하는 게 목표" 토트넘 핫스퍼 공격수 해리 케인(24)이 "나의 목표는 선수생활 전부를 토트넘에서 보내는 것"이라고 말하며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일축했다.최근 레알마드리드의 공격진들이 부진을 겪으며, 새로운 공격수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그 가운데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케인이 물망에 올라 아직 공개적 러브콜은 없지만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 같은 조에 편성되며 산티아고 베르나우에서 펼처진 경기와 웸블리에서 해리케인은 지단 감독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 플레이를 펼치며, 토트넘의 에이스 다운 플레이를 펼쳤다. 케인은 독일 매체 'Bild am Sonntag'와의 인터뷰에서 "내 목표는 선수생활 전부를 토트넘에서 보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 해외축구 소식 -/-EPL 토트넘- 천휘 2017. 10. 26. 12:08
토트넘 핫스퍼 토트넘은 이영표가 있던 시절과는 매우 다른 팀이 되었다. 그 때도 물론 강팀이였으나 베일과 모드리치가 엄청난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게 되면서 팀은 암흑기로 빠지고 만다. 일명 '베일머니'로 쓸데없는 영입을 시도한 것이다. 그렇게 먹튀 선수들을 데리고 있다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다. ¿ 바로 포체티노 감독이 부임하면서 팀은 전혀 다른 색깔이 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기존의 주급 높은 선수들을 모두 방출시키면서 초강수를 들었고, 그 덕분에 방출 시킨 이적료만 1억파운드에 이른다고 한다. 다만 스쿼드 구성에 들어간 지출도 7730만 파운드에 이른다. 포체티노 감독의 축구 철학을 지켜보면 젊은 선수들을 구성하고 스쿼드의 조직력과 점유를 우선시 하는 전술을 구사한다. 그렇기 때문에 잉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