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프킨알바레즈, 진짜복싱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


골로프킨 vs 알바레스 9월17일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타이틀전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경기는 끝이 났다. 




실추된 복싱의 명예를 재건하기 위해 최고의 복서들이 뭉쳤다. 전 세계 복싱팬들이 

기다려온 그 그경기 게나디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과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27.멕시코)의 대결이 눈앞에 있다.



골로프킨(37전 37승 33KO)은 지난 3월 제이콥스를 판정승으로 제압하고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계 복서로 알려진 골로프킨 .


알바레스도 만만치 않다. 알바레스는 약점을 찾기 어려운 완성형의 선수다. 스피드, 파워, 노련미까지 갖춘 인파이터다. 특히 카운터 펀치가 일품으로 알려졌다. 



골로프킨과 엘바레스는 모두 두꺼운 팬층을 자랑하지만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가진 메이웨더-맥그리거전에 비해서는 관심이 떨어진다. 하지만 진정한 복싱팬들이 모여들고 있다는건 사실이다.



과연 그들은 어떤 빅매치를 만들어 낼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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