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영상편지, 故김주혁 향한 영상편지 공개
- - Issue -
- 2017. 11. 6. 17:33
1박2일 정준영 영상편지 공개
지난 5일 방영된 <1박2일>에서 2년여간 멤버로
활동한 故김주혁의 추모 특집이 방영 됐습니다.
각 멤버들이 영상편지를 남겼습니다만
정준영은 <정글의 법칙>촬영으로 인해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해
이슈가 되었죠.
정준영은 영상편지를 통해
"형은 항상 저희에게 너무 멋있는 형이었고
누구 보다도 소중한 형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안 좋은 일로 잠깐 쉬고 있을 때 한국 오자마자
형틀한테 연락했었다. 주혁이 형이 나
힘들까봐 내가 오자마자 바로 였다.
나 힘들까봐 형이 나를 보러 와 줬었다."고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형 옆에 갈 수도 없는 게 너무 미안하다. 빨리
형한테 가고 싶다."며 아쉬움을 남기며
마무리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정이 쌓였던 둘 사이엔
많은 에피소드까지 공개되며
우정을 회상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안 좋은일로 잠깐 쉬었다는 말은
지낸해 9월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1박2일>출연을
잠정 중단 하는 일이 있었다.
해당 사건은 무혐의로 처분 받았으나 자숙을
3개월여간 하며 다시 복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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