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설립 년도,BMW시리즈,520D

안녕하세요.

천휘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남자의 상징?! 독일 정통 자동차 BMW사의 소개와

1시리즈 2시리즈의 소형차 3시리즈 4시리즈의 중형차

5시리즈 6시리즈의 준대형차  7시리즈의 대형차에 이어

M시리즈의 퍼포먼스카에 이르기까지 BMW사의 역사는 뿌리가 깊습니다.

먼저 그 역사를 살펴보면

독일의 뮌헨에서 비행기용 엔진을 만드는 회사로 출범 했다가 1929년 자동차를 처음 

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얘기를 뒷받침 하는 근거는  2013년 BMW 90주년 기념모자를 보면

BMW Motorrad라고 되어 있었기 때문이죠. 그러면 BMW가 선사한  작품들을 알아 봅시다.

독일 프리미엄 카로 자리 잡은 BMW, 국내 시장까지 넓히면서 국내 제조사까지 위협하고 있는데요.

아직은 매출 순위는 뒤쳐지지만 좋은 서비스로 다가온다면 얼마든지 따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BMW만의 디자인, 특징은 국내 제조사가 넘 볼 수 없을테니까요.

BMW사의 차량 특징으로는 키드니 그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개의 콧구멍과 같이 생긴 이 그릴은 1931년에 디자인된 이 후 

BMW의 패밀리룩을 구축시킴은 물론이고, BMW의 상징과 같은 존재가 되어 버렸죠.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현대 기아차의 내수시장의 불안을 틈 타

독일 프리미엄 3사  폴크스바겐, BMW , 벤츠가 이 시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BMW는 1988년 코오롱그룹을 통해 수입되어 판매를 시작했으며, 코오롱 그룹은

현재도 BMW의 딜러 중 하나라고 합니다.

1995년에는 BMW코리아를 설립하고 정식으로 진출, 직판 체제를 구축하고 있죠.

강남소나타로 알려진 BMW 5 시리즈의 선전에 힘 입어 다른 시리즈들도 

현재는 인기몰이중입니다.

BWM사에서 특별하게 신경쓰는 곳이 그릴 외에도 또 하나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LaserLingt 입니다.

기존의 할로겐이나 제논 LED 램프에 비해서 조도는 약 10배 가량 밝으며

비추는 범위는 2배정도 넓다고 합니다.

그리고 레이져가 기존의 발광체에 비해 10배나 작고 에너지효율도 30%이상 입니다.

예를 들면 순식간에 밤에서 낮이 된듯 한 느낌의겠죠. 그러면서도 디자인까지 할로겐보다 뛰어나니 비교가 불가능 하죠.

요즘 새로 출시되는 차량에 LED로 출시 되는거 보면 다 이유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여담으로는

BMW는 정가를 주고 사면 호구 소리를 들을 정도로 갓 출시한 신차가 보통 몇 달 지

나면 정가보다 기본 수백만원에서 조건이 좋거나 재고처리를 하는 일부 모델은 천만

원  이상의 파격적인 할인가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특히 주력 모델인

320d나 520d같은 모델은 딜러 할인가가 붙어 둘쑥날쑥한 모양입니다.

혹시나 신차 구입 예정인 분들의 주의가 필요하겠군요.

그리고  네이게이션이 안좋기로 악명이 높고  사이드미러가 좁다고들 얘기가

많이 나오지만  그래도 BMW 아닙니까

남자의 상징!

이만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