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방한 일정 및 아시아 순방 목적 한미동맹 확인

트럼프 아시아 순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가 1박2일의

일정으로 11월 7일 국빈으로 방한합니다.

이번 일정은 아시아 순방으로

일본에서 2박3일을 시작으로

일본을 거쳐 한국과 중국, 배트남과 필리핀을

차례로 방문하는 일정입니다.

일본 방문 때 이슈가 되었던

이방카는 아쉽게도

방한은 무산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아시아순방의 주요 목적은

한미일 동맹 강화와 군사적 공조 확대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동아시아 지역을 중국으로 부터 견제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중국과도 대북압박이란 카드로 정상회담을

열 계획이며 주요 목적은 중국의 동아시아 

운하 건설에 따른 무역의 밸런스 붕괴

나아가 남중국해 영유권에도 대응할 것이란 

예측입니다.


트럼프 방한 일정


우리나라의 방한 일정만 보아도 

알수 있듯이 주요 일정이 미군기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군사적 요충지인 한국을

중국으로 부터 지키기 위함이고 동맹국가로

더욱 더 강화하기 위함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25년만에

미국 대통령 국빈방문에 만만의 준비를

하는 모습입니다.


방한에 앞서 트럼프 방한일정은

비무장지대에 방문할 것이라는 예측의

인터뷰를 하여 이슈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험프리스라는 미군의 해외 주둔지 중

최대 규모로 알려 진 기지로

방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당초 청와대는 방한일정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1주년(8일)을 

기념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도 세웠지만

 지난 5일 텍사스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를 감안해

 최종 결정은 하지 못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미국 정부(국무부)와 일본을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보내 ”총격사건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무고한 어린이와 청소년까지도 희생된 데 대해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한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하여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도 방한 일정에 

걱정되는 사항은

바로 위의 사진과 같은 반대하는 세력들 때문인데요.

나라의 망신을 주며 자신들의 체면을 살릴지

아니면

최소한의 예우를 지켜 방한 당일엔 

조용히 지켜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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