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축구 소식 -/-EPL 토트넘- 천휘 2017. 11. 20. 20:10
케인, "토트넘에서만 선수생활 하는 게 목표" 토트넘 핫스퍼 공격수 해리 케인(24)이 "나의 목표는 선수생활 전부를 토트넘에서 보내는 것"이라고 말하며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일축했다.최근 레알마드리드의 공격진들이 부진을 겪으며, 새로운 공격수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그 가운데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케인이 물망에 올라 아직 공개적 러브콜은 없지만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 같은 조에 편성되며 산티아고 베르나우에서 펼처진 경기와 웸블리에서 해리케인은 지단 감독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 플레이를 펼치며, 토트넘의 에이스 다운 플레이를 펼쳤다. 케인은 독일 매체 'Bild am Sonntag'와의 인터뷰에서 "내 목표는 선수생활 전부를 토트넘에서 보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