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c- 천휘 2017. 11. 3. 21:05
유네스코 등재 보류 시민단체 강력 비판 당연히 등재 되리라 믿었던 '위안부 기록물'이 보류되고 말았습니다. 기록물은 피해자의 증언 기록, 위안부 운영사실을 증명하는 자료, 위안부 피해자 조사 자료, 피해자 치료 기록 등 2700여 건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등이 공둥으로 신청했지만 유네스코는 등재 보류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와 같은 사태에 시민단체는 강력하게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유네스코는 보류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일본의 영향 때문인데요.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의 등재를 막기 위해 일본이 유리하도록 관계규정을 바꾸기도 했으며, 분담금으로 협박까지 했다고 전했습니다. 유네스코의 입장 유네스코는 "관계국 간 견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