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13R 프리뷰 #리버풀_첼시 분석


프리미어리그 13R 프리뷰



프리미어리그 13R 최고의 빅매치

리버풀과 첼시가 안필드에서 오는 26일 02:30 

맞붙게 되었습니다.

양팀은 지난 경기에서 부터 중요한 기점에서

맞붙는 상황을 자주 맞이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도 

맨체스터의 선두권의 돌풍을 막기 위해

양팀은 승리를 거둬야 합니다.




양팀 모두 최근 리그에서 연승을 기록하며 팀의 분위기를

더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이어가야만 하죠.

리버풀의 3연승과 첼시의 4연승

어느팀이 이어갈지 관심이 갑니다.



그리고 첼시는 안필드에서 강한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지지 않았을 뿐 승리도 하지 못했죠

지난 리버풀과 첼시는 50:50의 싸움을 펼쳤습니다.

이번 13R에서 어느팀으로 기울지 지켜봐야 겠죠!


최근 두 팀간의 전적은 리버풀이 앞서고 있으니

아무래도 이번 경기도 

첼시에게 지지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키 플레이어



리버풀의 키플레이어는 당연 무하메드 살라죠.

이번 시즌 리버풀에 합류하면서 팀 내에서도 

최고의 활약 그리고 리그에서도 9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에 올라 있습니다. 


그리고 살라는 이번에 맞붙게 되는 첼시에

소속된 적도 있었죠.

그땐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해 

안타까운 적도 있었지만

다시금 프리미어리그에서 부활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니 뿌듯해 집니다.



살라와 함께 뛰었었던 첼시의 아자르 선수가 인터뷰를

통해 살라에 대한 코멘트를 남겼는데요.


아자르는 24일 영국 `ESPN`을 통해 "살라는 최고 수준의 

선수다. 그는 조국을 이끌고 월드컵 본선 진출도 이뤄냈다. 

나는 이번 경기가 끝나고 살라에게 유니폼 교환을 

요청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자르는 살라가 첼시를 떠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자르는 "살라와 여전히 좋은 친구다. 그는

 첼시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다. 아마 감독의 플랜에 없었던 

것 같은데, 이유를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인터뷰를 통해 밝힌 유니폼 교환을

할지 안 할지 지켜봐야 겠군요.!



그리고 첼시의 키플레이어는 알바로 모라타 선수죠

살라에 이어 득점 2위에 올라 있으며

어시스트도 4개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공격 포인트는 최다기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 분석



첼시는 이번 시즌 주전 선수들의 부상과

기존 선수들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콘테 감독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지난 시즌 3-4-3 전술로 리그를 우승했지만

올 시즌은 윙백 선수들의 공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지만 최근 아자르를 모라타와

공격라인으로 올려 3-5-2전술로 부활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아스필리쿠에타가

센터백에서 윙백으로 다시 변화를 하며 첼시를

구해내고 있는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죠.


그리고 논란이 많았던 바카요코도 꾸준하게

출전하면서 경험을 쌓으며 첼시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윌리안도

챔피언스리그에서 골을 기록하며 살아나고 있는데요.

지난 시즌 아자르와 윌리안의 환상적인

윙플레이를 이번 13R에서 볼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반면 리버풀은 지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에서 세비아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가

어떻게 보면 해답이 될 수도있고 보완해야 할

점도 보여줬습니다.


전번에만 3골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최강의 공격

라인을 자랑하는 리버풀이지만

클롭감독이 이끄는 수비진은 그렇지 못하죠.


이 경기를 본 `맨유 레전드` 로이 킨은 "어린 애도 

모레노처럼은 수비 안 한다"며 맹비판했습니다.


리버풀의 수비 문제는 이번 시즌 내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

비야 원정에서는 모레노가 워낙 눈에 띄는 실수를 범해 큰 

지적을 안 받았지만 데얀 로브렌과 라그나르 클라반도 

리버풀의 고민거리죠. 리버풀의 얕은 수비 스쿼드 탓에 두 선수는

 계속해서 출전 기회를 받고 있지만 나아질 기

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다행인지 몰라죠 첼시전엔 마팁이 돌아 오게 됩니다.

그렇지만 수비에는 확실한 베테랑이 존재했으면 하는

리버풀의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버풀에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시즌은 한참 남았죠. 이 기간 동안 수비력이 정비되지

 못하면, 빅4진입도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수비 조합으로

 첼시와 맞대결을 펼칠지 클롭 감독의 

머릿속이 복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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