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S2018 새로워진 마스터리그, 패치, New MasterLeague PS4 and Pc

Pes2018 새로워진 마스터리그 









이번 작 마스터리그는 더욱 더 간결해지고 한 눈에 알아보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자랑합니다. 전 작에서는 스크롤을 일일이 열거나 돌려서 확인을 해야 했다면 이번작은 정말 필요한 부분만 보기 쉽게 나열해 놓은게 장점입니다. 제가 진행중인 마스터리그 인데요. 얼떨결?에 맨시티의 감독자리게 앉게 되었는데요. 펩시티 보단 못하지만 선두권 경쟁중입니다. 득점 순위를 보시다 시피 패스 공간만 잘 활용 하신다면 능력치 높은 아구에로 보다 제주스가 더 많은 골을 넣었듯이 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PES2018 마스터리그는 격렬하고 파이팅 넘치는 감독을 선호합니다. 운영스타일란이 추가 되었습니다. 클래식과 챌린지로 구분이 되며, 클래식은 기존의 마스터리그에서 보여주는 포퍼먼스이구요. 챌린지는 구단의 운영과 성적 그리고 협상의 유무를 판단하여 경쟁 속에서 살아 남는 감독을 원합니다. 이 과정에서 살아 남자 못한다면 감독, 즉 유저로 방출된다는 걸 뜻합니다. 



그리고 새로 추가된 난이도 레전드 모드가 추가 되었습니다. 슈퍼스타까지는 바로 즐길 수 있으나, 레전드 모드는 슈퍼스타 모드에서 5승을 거둬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아직 팀 운영상 슈퍼스타 모드를 진행하지 못하여 레전드 모드는 획득 못했지만 추후 획득할 수 있겠죠. 이번 작은 무조건 게임을 즐기기 위한 컨텐츠보다 운영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컨텐츠 그대로 마스터리그 운영을 한다는 취지 자체를 이루어 낸 것이죠. 그 과정 속에서 에디트 없이는 이적료나 특히 연봉과 같은 운영자금 면에서 전 작에서는 힘든 부분이 있었으나, 이번 작은 그 점을 어느정도 해소 시켜 줘서 에디트 없이도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답니다. 




바로 예산에서 팀역할 선수들의 효과가 들어난 다는 것입니다. 팀에 오래 남아 공헌도를 쌓은 선수를 눈물을 머금고 팔아야 했던 지난 작과는 달리 우리는 팀의 레전드 선수를 활용할 가치를 더욱 높혀 주는 것이죠. 제가 운영중인 맨시티는 콤파티가 반디에라 역할을 가지고 있어 제일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즌 운영중 이 역할이 추가되거나 승급할 경우에도 팀 차원에서 보너스를 지급하여 전 작에 비해서 수월한 운영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선수 명단 


다음으로는 선수들의 현황을 파악하는 탭인데요. 보기와 같이 선수의 전술 상황을 보기 쉽게 만들어 놨습니다. 이와 같이 각 선수들의 전술적인 활용 가치를 만들어 앞서 설명드린 대로 운영적 측면의 효과를 늘린 것이죠. 특히 이 전술은 감독 모드로 전개시 더욱 빛을 발하게 됩니다. 즉접 플레이시엔 각자의 플레이 스타일로 승패가 판가름 나지만 감독모드는 팀역할 선수 그리고 이 전술적 유대관계가 높은 선수들이 배치가 되고, 오래 손발을 맞춘 선수들이 조합되어 있을 때,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것이죠. 




개인적은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1월 이적 기간에 선수들 막 교체를 하고 사들이고 하였죠. 팀의 주축 선수들을 내보내기도 하고요. 그랬더니 승률과 골 장면에 확연히 줄어 들었습니다. 플레이 시에도 손발이 맞지 않는 장면들이 눈에 보이게 많았고요. 분명 골을 만들 포퍼먼스에도 아무런 일이 일어 나지 않았죠. 이렇듯 이번 Pes2018 마스터리그는 더욱 세밀한 부분까지도 신경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협상


가장 관심을 가지는 협상 부분입니다. 이번 협상은 스카우터들의 움직임에 빠른 반응을 하느냐가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챌린지 모드와 연관이 있죠. Com도 유능한 선수들에게 마구 협상 신청을 하게 됩니다. 물론 정말 오퍼를 넣는 경우는 잘 없더라고요. 하지만 이 효과로 인해서 경쟁이 붙다 보니 구단간의 협상에서 결렬되거나 경쟁이 있어 이적료나 연봉이 올랐다는 코멘트가 발생하게 되죠. 그리고 자체 한글화가 진행 되다 보니 번역에 장애가 없어 판단하는데 시간이 단축되어 좋습니다. 그리고 매 시즌 마다 상대 팀들도 전력 보충을 기가 막히게 해주더라고요. 특히 저의 라이벌 맨유는 저에게 2패를 당하 더니 이렇게 폭풍 영입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 저의 비달을 뺏기기도 했죠. 



위약금


비달을 뺏긴 이유 중 하나인 위약금 시스템입니다. 위의 설명 대로 위약금 즉, 우리가 아는 바이아웃이란 옵션인 것이죠. 그리하여 선수과 상대 팀이 자유로 협상을 하게 되어 뺏기고 만 것이죠. 반대로 우리도 유능한 선수를 이런 옵션으로 데리고 올 수 있습니다. 물론 엄청난 이적료와 연봉 예산이 충분 하다면 말이죠. 앞서 얘기 했듯이 예산 에디트 없이도 플레이 가능 하기 때문에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라도 없이 플레이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추가된 내용으로 팀의 애정도가 낮거나 젊은 선수들은 재계약시나 이적협상 시 고액의 위약금을 걸게되면 협상 확률이 줄어 들거나 애착이 줄어들게 되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반면 애정도가 높은 선수는 뭔들 싫어 하겠습니까




유소년 트레이닝


이번 작에 추가된 것 중 하나로 유소년팀도 이제 트레이닝이 가능 하단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중요하기도 하고 별로 가치가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매 시즌 환생한 선수들을 그냥 방치 하는 것보단 이렇게 트레이닝을 시켜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야 더 높은 이적료를 주고 보낼 수 있게 되죠.








그럼이제 마스터리그를 즐기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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