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리뷰, 4R EPL 순위 라이브스코어 분석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4R 리뷰


8월부터 개막한 프리미어리그는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선두권 싸움이 굉장히 치열한데요. 4R 경기결과에 따라 어떻게 변동이 되었을지 궁금합니다.

이번일정은 더비매치는 없었지만 각 경기마다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먼저 경기 결과부터 만나 보시죠.


이번 프리미어리그 4R의 가장 빅매치였던 맨시티 : 리버풀의 경기 결과가 눈에 띕니다. 무려 5:0이라는 스코어로 맨시티가 경기를 압도하였는데요.



맨시티의 홈경기였지만 리버풀은 3라운드에서 아스날에게 4:0으로 이기고 왔습니다.

경기초반은 양팀이 수비라인을 끌어 올리며 미드필드 싸움이 치열했습니다.

리버풀도 사디오 마네가 뒷공간을 파고들며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면서 맨시티 수비수들의 반칙을 많이 만들어 냈죠. 하지만 마네는 너무나 좋은 찬스를 만들어 내 골로 연결 시키나 했는데 상대 골키퍼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레드카드를 받으며, 퇴장 당하고 맙니다. 양 선수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투지가 돋보였습니다.



8월의 선수 마네는 9월에도 이슈를 만들어 냈죠.




하지만 정말 파고드는 스피드와 드리블 속도는 월드클래스 임이 틀림없습니다. 마네의 퇴장 이후 리버풀의 수비는 급격히 무너져 내리기 시작합니다. 선발시 포백라인이였지만 쓰리백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아구에로를 완전히 놓지고 말죠.아구에로의 움직임도 좋았지만 이번 경기는 케빈 데브라이너가 경기를 완벽히 지배 했습니다.

완벽한 패스 타이밍, 그리고 드리블, 시야,  펩은 또 한명의 월드 클래스를 탄생 시켰습니다. 



다음은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과 에버턴의 경기 리뷰 입니다.



굉장히 박빙을 예상했지만 결과는 냉정하게 끝이 났습니다. 토트넘이 3:0 승리를 거뒀죠. 8월의 저주 해리케인은 9월엔 행운의 사나이로 거듭나는 경기가 되었습니다. 

엄청난 포퍼먼스로 에버튼 선수들을 주눅들게 만들어 버리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니 말이죠. 

지난 3경기엔 어떻게 해도 골이 만들어 지지 않더니 이번 경기에서는 두골을 만들어 냅니다. 토트넘은 손흥민 선수에겐 아쉽지만 스리백 전술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공수전환도 부드럽고 공격도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죠. 이번 경기에서도 해리케인과 에릭센의 움직임만 봐도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경기결과에 따른 순위를 살펴도록 하겠습니다. 맨유가 3연승 후 스토크에게 발목을 잡힌 뒤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합니다.



왓포드의 챔스권 진입이 순에 띕니다. 맨유와 맨시티가 골득실차로 1,2위를 다투고 있으며 그뒤로 첼시와 토트넘이 쫓고 있네요. 이번주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가 진행되므로 5라운드에서 어떤 스쿼드를 들고 나올지 궁금해 집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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