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3 2018년형 출시 르노삼성 자동차

안녕하세요.

천휘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저의 발이 되어주고 삶의 한 부분을 책임져 주고 있

는 큐엠삶

유럽에서는 CAPTURE LIFE 우리나라에서는 큐엠삶!

QM3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국내 시장에서 볼 수 없는 디자인과 우월한 연비로 저희 이목을 사로


 잡은 이녀석


2017년 9월 New Qm3란 이름으로 신차가 출시 되었습니다.


첫 출시될 당시만해도 얼마나 살아 남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아주 자랑스럽게 2세탄생?을 이루어 냈네요.


 (저는 이 좋은차를 혼자만 타고 다니고 


싶었는데 말이죠)


이번에 출시한 QM3는 성능은 동일하지만  


편의성과 다양한 칼라 그리고 상품성


중점을 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외관상 눈에 띄는 곳이 아무래도 SM6, QM6 시리즈의 

C자형 주간 주행등을 따라간 것


LED 헤드램프와 다이내믹 턴 시그널 


그리고 파노라믹 루프를 꼽을 수 있겠네요.



저도 LED램프는 제차에도 시공이 가능하다면 하고 싶을 정도로 


탐이 나는군요.


그리고

안정성과 편의성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 보여 집니다.


하지만 국내 제조사를 따라 가는 듯한 이 느낌


옵션질에 대해서는 좋은 시선으로만 볼 순 없죠.




2013년 12월부터 국내 정식 시판을 시작했다. 수치 성능은 보잘것 없어 보이지만 작고 가벼운 차다보니 주행성능에 크게 하자는 없이 보통 이상은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4년 한 해 18,000여대가 판매되었는데, 스페인 공장에서 수입해오다보니 물량 수급이 불안정하여 판매량이 어떤 달엔 3천대가 넘고 어떤 달엔 100대도 채 되지 못하는 등 들쭉날쭉하다. 그래도 연 1만대를 간신히 넘긴 쉐보레 트랙스보다 월등한 판매 실적을 자랑했고 시장 반응도 좋기에 르노삼성의 새로운 효자차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수입을 해서 파는 차인 관계로 부산공장 살림살이에 딱히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이 함정 (...)

국내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의 팀킬을 담당할 한 모델이다.(다른 모델로는 SM7킬러 닛산 알티마와 맥시마가 있다) 같은 얼라이언스의 같은 플랫폼을 쓴 닛산 쥬크가 2013년 10월에 판매를 시작했는데 착하지 않은 가격으로 국내 시장을 노렸으나 친척인 르노 캡쳐가 일본보다 싼 가격으로 판매가 시작되어, 쥬크는 망테크를 타고 말았다. 쥬크 디젤도 고려 중이라고 하나, 안타깝게도 가격 차이 때문에 흥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초창기엔 컬러가 그레이(블랙+그레이), 아이보리(블랙+아이보리), 오렌지(화이트+오렌지), 블랙(오렌지+블랙)의 네 종밖에 되지 않았으나, 2014년 12월에 내놓은 2015년형 QM3에 마린블루 투톤(아이보리+블루)을 적용했고, 2015년 3월에 내놓은 RE 시그니쳐에 레드(블랙+레드) 컬러를 추가하는 등 연식변경 모델을 투입하며 색상 종류가 서서히 많아지고 있다. 

2015년 11월 20일엔 2016년형 유로6 모델을 출시했다. 유로6 사양으로 변경되면서 110마력 사양 엔진으로 교체된다는 루머와는 달리 엔진의 제원은 기존의 유로5 사양과 동일하다. 연비 향상을 위해 전 트림에 ISG를 기본 탑재하는 강수를 두었지만 결국 연비는 유로5 모델 대비 약 4% 가량 하락했다.

판매량은 월 2,000대~3,000대 선을 유지하며 소형 SUV 중 판매량 2위를 무난히 유지하고 있다.

2016년에 들어와서는 암울해 진게 기존에 떠오른 강자인 쌍용 티볼리와 더불어 새로운 경쟁자로 떠오른 기아 니로덕분에 또 판매량 순위에서 밀려났다. 거기에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엄청난 상품성 개선을 가지게된 쉐보레 트랙스가 격차를 더 벌려버렸다.

그리고 이제와서 QM3의 국내생산을 검토한다는 내용이 있다. #

현대기아차의 소형 SUV 진출이 본격적이게 된 상황에서 QM3는 암울하기 짝이없다. 경쟁차들 중에서는 비싼데다 가장 낮은 성능의 파워트레인[6]을 달고 별다른 옵션 추가도 없다[7]. 향후 꼴지를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 차가 값싼 수입차이기 때문에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만약 이 차를 국내에서 생산하게 되면 아무리 가격이 내려간다 해도 사람들이 과연 이 차를 살까?

앞으로도 국내 CUV 시장에서 살아 남아

QM3가 국민차로 거듭 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그럴려면 제조사만의 마케팅과 서비스 의

더욱 더 향상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큐엠삶을 즐기는 남자 천휘였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