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망 새로운 스쿼드 음바페 네이마르

파리생제르망의 공격라인이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네이마르 음바페 카바니로 이어지는 공격라인은 극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PSG는 9일 오전 3시 45분 스타드 세인트 심포리엔에서 열린프랑스 리그앙 5라운드 메스 원정에서 5-1 승을 거뒀습니다.



4-2-3-1 포메이션으로 네이마르와 드락슬러가 양 측면에서 흔들어주며, 카바니는 제공권과 상대 중앙수비를 끌고 다니며 공격의 활로를 열어 주며 이 틈을 음바페가 노리는 공격라인이죠. 최근 경기를 들여다 봐도 음바페가 없던 경기도 순식간에 골을 넣는 장면들이 많죠. 특히 네이마르의 움직임은 브라질의 레전드 호나우딩요가 생각나게 만듭니다. 세밀한 움직임 화려한 개인기에 이은 피니쉬는 깔끔하죠. 정말 몸값, 이름값 제대로 해내는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때 많은 루머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메시와의 불화설이죠. 정확한 증거는 없지만 지난 시즌의 경우만 봐도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죠. 엔리케감독의 전술 특성상 메시의 바르셀로나, 메시만을 위한 전술이 아니였죠. 그렇기 때문에 메시는 팀에서 영향력이 컸기 때문에 여러 핑계를 대며 팀의 성적과 분위기를 흐리는데 일조를 했다고 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엔리케의 전술에서 네이마르는 빛을 발하게 되는데요. 레프트윙어로서의 월드클래스로 거듭나게 됩니다. 드리블 공간창출 찬스메이커 모든 역할을 다 이루어 내며, 메시의 입지는 점점 줄어드는 경기를 종종 보았습니다. 팀에 입장에서 보면 좋은 점이라 볼 수 있지만 메시입장에서는 불안하게 되는거죠. 




네이마르도 막기 힘든데  음바페까지 파리생제르망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같은 리그앙인 AS모나코에서 유망주의 이름이 걸맞지 않게 팀을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려놓는 대활약을 펼쳤죠. 레알마드리드로 갈것이란 얘기가 많았지만 결국 PSG로 이적해 데뷔골과 함께 팀을 적응한 모습입니다.




이번시즌 세명의 공격라인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죠.

확실히 월드클래스 선수들은 이적을 하더라도 그의 클래스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어떤 전술이든 다 적응할 수 있고, 자신만의 퍼포먼스도 이어간다는 것이죠. 이번 이적시장에서 많은 이적선수들을 봤습니다. 하지만 그 선수들은 모두 완벽한 적응을 보여주지는 못했죠. 그런 점을 본다면 스카우터들은 장시간 선수들을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기는 물론 선수의 생활패턴, 훈련스타일 등 여러 방면으로 선수의 모든 것을 파악하여 이적을 하더라도 변화가 최소화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팀은 물론 감독과의 불화설이 날 수도 있으며, 사생활의 불안해져 사고를 치는 것, 또한 팀의 스탭에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