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롱패딩, 품절된 이유는?? 재입고 날짜 공개!

평창 롱패딩 인기 이유는??

평창 롱패딩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며 입소문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입하려고 온라인 공식 매장에 방문했지만 이미 품절이였습니다....


그런데 가격을 보니 이가격이 맞나 싶었습니다. 149,000원!! 게다가 거위털 구스다운 패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 착한 가격인거죠.

평창 롱패딩은 롱 다운 벤치 파카로 오랜 시간 벤치에서 대기하는 선수나 코칭 스태프의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긴 아웃터 제품입니다. 선수들이과 연예인들이 자주 입고 있는 모습이 티비와 광고에 나오게 되면서 어느새 트렌드가 되어 버렸는데요. 매체의 효과가 역시 엄청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평창올림픽 롱패딩은 폴리에스터 겉감과 거위 털 충전재(솜털 80%·깃털 20%)로 이뤄져 있으며 색상은 블랙, 차콜, 화이트 총 3가지입니다. 패딩 뒷면과 팔 옆 부분에는 대회 슬로건인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라는 문구가 적혀 있죠. 

어느 기사의 댓글을 단 네티즌들의 반응은 조금 다르기도 했습니다. "일시적이다." "시간 지나면 Be the reds 꼴 난다." 와 같은 다소 비판적인 댓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 모두 품점이 되면서 중고 사이트에서 구매자와 판매자들이 나타나게 되면서 다시 이슈되었습니다.

품절로 인해 사이즈 교환이 어려운 이들도 있지만 일단 있는 제품을 사고 원하는 사이즈로 교환하거나 값을 올려 판매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평창 롱패딩의 온라인상의 중고 거래가는 15만원부터 많게는 20만원대로 다양하게 거래 중입니다. 

재입고 소식

아직까지 구입 못하셨거나 더 구매하고 싶으신 분께는 희소식이 있습니다. 이 착한 롱패딩이 다시 재입고 되어 판매한다는 소식인데요. 강원도청 페이스북에서 이와같은 소식을 알렸습니다.

#너도 평창패딩 #나도 평창패딩 # 같은옷_다른느낌 #내일_재입고_된다는_소문 #무한새로고침

이라는 헤시태크와 함께 글을 올렸는데요. 사실이길 바래야겠죠?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평창 동계 올림픽이 8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는 2월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5일 폐회식까지 2주간 열정 넘치는 선수들간의 치열한 매달싸움이 벌어집니다. 


이번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입니다. 수호랑은 올림픽 반디비는 페럴림픽의 마스코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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