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램지가 타는 차는??

스타 셰프의 대명사

제이미 올리버와 더불어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타셰프. 스코틀랜드 출신 영국인. 방송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스타 셰프의 시초이기도 하다. 

물론 카메라 빨로 실력에 비해 유명세를 탔단 얘기는 

아니며, 막말과 분노 컨셉으로 떴다는 의견이 많아도

 애초에 미식계에서 인정받은 실력 

덕에 방송에 출연하여 유명세를 탈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의 실력이 어떻든 우리는 고든 램지의 화끈한

욕과 맛깔스런 입담으로 시선을 주목시킨데는

사실이다.

고든 램지가 최근 우리나라의 광고에 출현하는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미식가인 그가 선택한 맥주는 어떨까? 라는

궁금증을 유발하여 카스는 없어서 못팔았다는

소문?이 있기도 하다.


페라리 애호가 고든램지


고든 램지의 페라리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그는 직접 페라리 공장에 가서 차량을 구입하는 등

오래 전부터 페라리만 고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다만 왜 그런지에 대한 의문점은

아직까지 해소하지 못했지만 바로 우리의 본능

거친남자들의 그런 로망을 고든 램지가

풀어주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고든 램지가 처음 이슈가된 애마는 바로 페라리 458 이탈리아이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페라리에서 메인 스트림 모델을 맡은 F430의 아들격 

차량이자 페라리 488 GTB의 아버지격 슈퍼카.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가 되었다.이른바 리틀 페라리

불리우는 V8 미드십 엔진 계통 페라리들의 최신 모델로써

 4.5리터 엔진에 V형 8기통 엔진이라는 의미의 458과 자국인 

이탈리아를 대표한다는 의미에서 이탈리아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이외에도 F12, 베를리네타 등 20여대를 구입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든 램지가 타는 차는?

그런 그가  제대로 사고 쳤습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슈퍼카인 라페라리의 오너가 되었다고

한다.

라페라리의 라는 영어로 The와 같은 의미라고 한다.

엔초 페라리의 뒤를 잇는 한정판 하이퍼카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엔초 페라리와 F시리즈의 

후속 & 한정판 모델. 개발 코드네임은 F150으로 페라리 

시승차량은 스티어링 휠의 네임태그에 그 흔적으로 

각인되어 있다.참고로 압도적인 가격과 디자인 때문에

 페라리의 기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엄연히 기함은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이다. 람보르기니가 베네노를 기함이라 

부르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

라페라리가 더욱 가치가 있는 이유는 한정판이라는 것이다.

원래의 가격은 18억 원대로 알려져 있었으나

499대의 한정판매에도 불구하고 

1000명이상의 구입 희망자가 줄을 섰다.

중고차의 가치도 엄청나 60억 이상의 가치를 자랑한다.

그 한정판 중 하나를 가진 

고든 램지.


그리고!!

원래 499대만 만들어질 예정이었지만, 페라리 CEO '

세르지오 마르치오네(Sergio Marchionne)'가 8월 31일 

이탈리아 마라넬로에서 열린 독일-이탈리아 간 

양자회담에서 1대를 더 만든다고 밝히며 라페라리는 

총 500대로 늘어났다. 이는 2016년 이탈리아 중부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1대 더 만들어진 라페라리는 경매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모두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쓰인다고 한다. 


라는 기사가 페라리 홈페이지에서 공개 됐다.


페라리 매니아들의 엄청난 이슈로 떠 올랐으며,


마지막 라페라리의 주인공은 누가 될것인지 기대가 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고든 램지!!



이 차는 경매에서 무려 988만 달러

한화로 약 115억 원 정도의 가격으로 낙찰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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