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튀' 핫이슈를 던지고 떠난 전희경 의원 근황 과 논란

사상검증...주사파 '폭튀' 그 후...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조용히 지나가나 싶었지만 결국 또 한 건이 

터지고 말았는데요. 이른바 '폭튀'라고 불리고 있는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청와대 비서실장 

임종석실장에게 우리 사회에서 가장 예민한 부분인

사상검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사파'가 아니냐는 질문과 함께

당시 엄청난 이슈를 터트린 채 

정작 본인인 전희경의원은 다음날 다른 상임위로 

떠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왜 이런 이슈만을 남긴 채 전의원은 떠나 버린걸까요?


의문을 가지게 만들면서 

추측성 발언이 나오게 됩니다.


같은 자유한국당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전희경 의원 가족 중에 공직자가 있는데, 혹여 그 

가족에게 어떤 불이익이 갈지 몰라 확전을 멈추고 

운영위를 나갔다는 설, 


또 전 의원의 개인적인 문제들이 

이번 논란으로 크게 주목을 받을 것을 우려해 

나갔다는 설이 있다는 겁니다. 


정치계에도 어떠한 큰손이 존재하는 걸까요?? 

자신의 한 말을 책임지지 않고

떠나버린 전희경의원이 최근 다시 모습을

비췄습니다.


바로 자유한국당 회의에서 인데요.

홍준표 대표와 악수를 하며 대화 하는 내용이

알려졌습니다.


홍준표 대표가 "마음고생 심하게 했다. 심란해서 

운영위 그만뒀지?"라는 취지로 묻자, 

전 의원이 "아이 아닙니다" 했다는 거죠. 


심란 했다...?

그런 격려를 들어야 했던 분은 바로

임종석 실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국감이후 많이 들 검색 해보셨을 겁니다.

전희경 의원의 프로필과 지난 기사

등등

자유한국당(비례대표)
경력
2017.07~ 자유한국당 대변인 
2017.02~ 제20대 국회의원 (비례대표/자유한국당) 
2016.08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2016.06~ 제20대 국회 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그런 검색을 하던 중

논문 표절이란 연관 검색어가 떴습니다.

저도 기사제목처럼 더 궁금해졌죠.

지난해 비례대표 공천을 받자마자, 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졌었죠. 표절의 정도가 95%, 그러니까 표절이 

아니라 그냥 붙여넣기를 한 수준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화여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측에 자신의

 석사학위를 반납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하면서 

사건은 일단락 됐습니다.


그의 학력 또한 석사학위는 없어진 채

학령 사항이 초라해 지고 말았죠.


어찌됐든 전희경 의원님

예고도 없이 상임위를 떠난 사연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설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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