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영상편지, 故김주혁 향한 영상편지 공개

1박2일 정준영 영상편지 공개


지난 5일 방영된 <1박2일>에서 2년여간 멤버로

활동한 故김주혁의 추모 특집이 방영 됐습니다.

각 멤버들이 영상편지를 남겼습니다만

정준영은 <정글의 법칙>촬영으로 인해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해

이슈가 되었죠.


정준영은 영상편지를 통해

"형은 항상 저희에게 너무 멋있는 형이었고

누구 보다도 소중한 형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안 좋은 일로 잠깐 쉬고 있을 때 한국 오자마자

형틀한테 연락했었다. 주혁이 형이 나

힘들까봐 내가 오자마자 바로 였다.

나 힘들까봐 형이 나를 보러 와 줬었다."고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형 옆에 갈 수도 없는 게 너무 미안하다. 빨리

형한테 가고 싶다."며 아쉬움을 남기며

마무리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정이 쌓였던 둘 사이엔

많은 에피소드까지 공개되며

우정을 회상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안 좋은일로 잠깐 쉬었다는 말은

지낸해 9월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1박2일>출연을

잠정 중단 하는 일이 있었다.

해당 사건은 무혐의로 처분 받았으나 자숙을

3개월여간 하며 다시 복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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