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날 행사 '명예 소방관'정우성 한지민

제 55주년 소방의 날

제 55회 소방의 날 행사가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치뤄졌습니다.

이날 문대통령을 비롯한 많은 인사들이 참여해

이슈가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두명의 연예인이 

있었습니다. 바로

정우성과 한지민입니다.

제복이 잘 어울리는 한지민 씨 미소가 아름답네요.


기념식에 앞서 정우성과 한지민은

소방관들의 국가직 전환과 처우개선 그리고

소방청의 독립을 돕는 볍률안의 일명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

의 국회통과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

'소방관 GO 챌린지'에 참여하여

오늘 소방의 날 기념식에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5월 정우성 씨는 

"존경과 존중을 따르는 험한 직업에 정당한 처우

가 없는 사회는 합리적 사회로

생각하지 않는다.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안 통과를 응원한다."며

베이킹소다를 뒤집어썼습니다.


이어 한지민 씨도

"제가 이분들의 어려움을 작게나마 겪어

보도록 하겠다."며

"소방관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베이킹소다를 뒤집어썼죠.




어떻게 보면 참 인생을 불공평합니다...

이렇게 잘생기고 이쁜 분들이

마음씨도 착하니 말이죠.


하지만 자책도 잠시!

우리를 대신해 오징어를 자처한 국회의원이

있었습니다.

바로 표창원의원인데요.

자신의 SNS에 '오징어'라는 말을 언급하며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습니다.


표창원 의원은 

"소방관 눈물 닦아 주기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정우성, 한지민 두 분 옆에 제가 오징어가 된 것이

옥의 티죠." 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유머런스한 의원님 당신도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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